오피스 18.6만원/㎡…서울 24.6만원/㎡
![]() |
| 서울 여의도 오피스 빌딩 밀집지역. [헤럴드DB]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중 오피스는 임대료가 상승하고 공실률이 줄었지만 상가는 임대료는 하락하고 공실률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0.6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상가(통합)은 0.13% 하락했다. 상가 유형별로는 중대형상가가 -0.10%, 소규모상가 -0.21%, 집합상가 -0.15%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가 18만6000원/㎡, 상가는 집합 27만원/㎡, 중대형 26만5000원/㎡, 소규모 20만6000원/㎡ 순이었다.
![]() |
| [한국부동산원 제공] |
임대가격지수 및 임대료를 유형·지역별로 보면 오피스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대료가 각각 24만6000원/㎡, 13만원/㎡, 8만3000원/㎡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서울·경기는 전분기 대비 상승했지만 부산·인천·전남 등 지역은 하락했다.
중대형 상가는 서울(55만4000원/㎡), 부산(30만1000원/㎡), 경기(26만9000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소규모 상가는 서울(51만6000원/㎡), 부산(26만4000원/㎡), 경기(24만원/㎡) 순이었다.
3개월간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성과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의 경우 오피스는 1.36%, 중대형 상가는 0.83%, 소규모 상가는 0.69%, 집합상가는 1.07%로 조사됐다. 오피스는 서울(1.78%), 경기(1.12%), 대전(0.91%)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경북(0.04%), 충남(0.09%), 인천(0.18%) 등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임대료 등을 통한 임대수익률인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0.93%, 중대형 상가 0.80%, 소규모 상가 0.72%, 집합 상가 0.97%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전국 오피스가 8.6%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0.1%포인트 낮아졌고, 중대형·소규모·집합 상가는 같은 기간 0.2%포인트씩 늘어 각각 13.4%, 7.5%, 10.5%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