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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의 연구개발 모습.[헤럴드DB]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52개 과학기술출연기관 기관장 협의체인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과출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연구과제중심제도(PBS) 단계적 폐지 조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출협은 입장문에서 PBS제도가 당초의 좋은 도입 취지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고유 연구개발 임무보다는 연구자들이 개별적으로 수주한 다양한 과제 수행에 치중하도록 하여, 기관의 연구 집중도를 저하시키고 대형 연구성과 창출에 장애가 되는 등 여러 부작용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새로 제시한 기술주도성장 전략이 실효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PBS제도 폐지를 시작으로 기관임무특화 R&D의 안정적인 지원, 기관운영의 자율성 보장, AI기반 기술개발 확대, 과학기술인처우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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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
출연연은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유익한 대형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글로벌 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연 과학기술자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