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재무구조, AI 접목 사업모델 등 강조
“구성원 소속감 고취 위해 투명한 소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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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8일 열린 ‘구성원이 묻고 리더가 답하다’ 소통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가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 회사의 경영 현황과 미래 방향성에 관해 소통했다.
3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호정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구성원이 묻고, 리더가 답하다’란 명칭으로 구성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최근 그룹이 개최한 이천포럼에서 진행된 최고경영자(CEO) 스피치 세션에 대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과 추가적인 질문에 화답하려 만든 것으로,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표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경영 철학과 방향성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향후 순차입금 제로 수준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확보해, 보유 중인 사업 영역에서 흔들림 없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아울러 AI를 적극 활용해 현재 보유한 사업 모델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에 취합된 질문과 QR코드를 통한 실시간 현장 질의에 직접 답하며 구성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 대표는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제도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구성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구성원은 CEO에게 언제든 질문할 수 있는 유일하고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라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은 저 혼자 할 수 없기에 구성원 여러분도 회사를 믿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매월 ‘SKMS Day 커넥트 타임’을 통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올 여름 폭염 기간에는 정보통신 물류센터와 워커힐 등 현장을 직접 찾아 구성원들의 안전을 챙기는 등 소통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