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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산 조기 햅쌀이 8월인데도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순천시 제공]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조기 벼 작목반에서 올해 첫 햅쌀 추수가 시작됐다.
1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산 조기햅쌀은 이달부터 ‘골드퀸2호’가 시작됐으며, 지난 8월 중순부터 ‘진옥벼’와 ‘고시히카리’ 품종이 수확돼 총 580t을 추수하게 된다.
‘순천 조기햅쌀’은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에서 조기재배가 시작된 이후 66년의 전통을 이어온 순천 대표 브랜드 쌀로, 현재 해룡면·별량면 일원에서 76농가가 82.2ha 이상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진옥벼’와 ‘고시히카리’ 품종에 더해, 신품종 ‘골든퀸 2호’를 도입하여 재배농가와 면적을 확대해 햅쌀 생산기반을 강화했다. 벼 수확 이후에는 이모작으로 한약재 택사(澤瀉)가 심겨진다.
시는 고소득 전략작목인 ‘순천 조기햅쌀’ 육성을 위해 매년 종자 구입비, 공동육묘비, 영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 수매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수확된 쌀은 추석(양력 10월 6일) 이전에 ‘하늘 아래 첫 쌀, 순천 햅쌀’ 브랜드로 농협 관련 마트나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첫 수확한 조기햅쌀은 시민들께 신선하고 맛있는 햅쌀을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한 순천시와 농가의 공동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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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가 1일부터 벼 병해충 예방 3차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