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손흥민-부앙가, MLS 매치데이 35 ‘베스트 11’ 동반 선정

MLS LFAC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LAFC SNS]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 콤비로 급부상한 ‘흥부 듀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이상 LAFC)가 매치데이 35 ‘베스트 11’에 함께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5의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발표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에서 홈경기 첫 득점이자 3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이 MLS 데뷔 3번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3-4-3 포메이션으로 뽑은 ‘이주의 선수’에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알론소 마르티네스(뉴욕시티)와 함께 스리톱의 한자리를 차지했다.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전날 해트트릭을 작성한 부앙가는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에 자리했다.

LAFC는 공식 SNS에 “이 듀오, 데니스와 쏘니가 MLS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 선정됐다”며 이들이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MLS 사무국은 “경이로운 메시와 LAFC의 스타 듀오가 선정됐다”라며 “메시는 DC 유나이티드 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는 MLS 역사상 처음으로 팀의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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