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시스템 정상화·해킹 차단…산재는 기관장 책임”

기재부 유관기관 현안 간담회 개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후속조치 당부
국정과제 충실 이행·대국민 소통 강화 주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유관기관과의 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해킹 등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해달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투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기재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각 기관들은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정책집행 최전선에 있는 만큼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강화해달라”며 특히 최근 잇따른 산업재해를 거론하며 “산업재해는 기관장의 책임이라는 자세로 각별히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그는 “최근 경기부진 흐름이 반전되고 있으나 통상리스크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지속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 따라, AI 대전환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함으로써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부총리는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초혁신경제 구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