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올해 2000만명 다녀갔다…“전년比 2.3배 증가”

이달 말 홍대점 재오픈…2500만명 기대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1~10월 오프라인 매장 누적 방문객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일평균 7만명이 전국 매장을 찾았다.

지난 10월에만 325만명이 매장을 다녀갔다. 월간 기준 최대 방문자 수다. ‘시티 레저’ 경량 패딩과 대규모 할인 행사 ‘25FW 슈퍼세일’이 매출을 견인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도 높았다. 지난 10월 서울 시내에 자리잡은 명동·성수·한남 3곳의 외국인 판매액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9%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개에서 30개로 늘었다. 방문객 수는 2.3배 급증했다. 이달 말 무신사 스탠다드 1호 매장인 홍대점 리뉴얼 오픈과 신규 매장 출점을 더하면 연간 방문객 2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출점에 따른 온·오프라인 스토어의 시너지 효과도 뚜렷하다. 실제 10월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내 QR코드를 통한 신규 가입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2026년에도 국내와 해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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