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생각나는 호주 헌터밸리·키아마, 뉴사우스웨일즈주 숨은 매력들[함영훈의 멋·맛·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헌터밸리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키아마의 블로우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주에는 시드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드니 스카이라인 너머, 차로 조금만 나가면, 짜릿한 해안 모험부터 평온한 산악 휴식지, 낭만 가득한 와인 산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진다.

황금빛 모래가 펼쳐진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스릴 넘치는 모래 언덕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 고요한 헌터밸리(Hunter Valley)의 포도밭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을 만난다.

다음은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이 소개한 시드니 바깥의 매력포인트.

헌터밸리 와이너리


▶헌터밸리(Hunter Valley)

와락,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생각나는 곳이 있다.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약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헌터밸리이다.

이곳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로, 150개가 넘는 와이너리와 활기찬 미식 문화가 자리한 곳이다. 완만한 포도밭과 부티크 와이너리가 어우러져 휴식과 미식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핵심 명소 및 콘텐츠로는 ▷와인 테이스팅 및 와이너리 투어 ▷포도밭 위로 떠오르는 일출 열기구 체험 ▷파인 다이닝과 부티크 숙소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꼽는다.

키아마 해수풀장


▶키아마(Kiama)

뉴사우스웨일즈 남부 해안의 여유로운 바닷가 휴양지인 키아마는 장관을 이루는 블로우홀(Blowhole)로 유명하다. 블로우홀은 바닷물이 암석이나 해안 절벽의 구멍을 통해 분수처럼 위로 뿜어져 나오는 자연 현상을 말한다. 시드니에서 가까우면서도 느긋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핵심포인트는 ▷호주에서 가장 인상적인 자연 수중 분출구 중 하나인 키아마 블로우홀 ▷해변과 절벽을 연결하는 해안 산책로 ▷카페, 지역 마켓, 고메 다이닝 경험 등이다.

포트스티븐스 돌핀 크루즈


▶포트스티븐스(Port Stephens)

시드니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2시간 반 동안 차를 타고 가면 자연과 모험이 어우러진 포트스티븐스에 도착한다. 포트스티븐스는 뉴사우스웨일즈주 대표 해안 마을로 광활한 사구, 돌고래와 고래 관찰, 그리고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한 지역이며, ‘돌고래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에서는 일 년 내내 다양한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하이라이트로는 ▷돌고래와 고래 관찰 크루즈 ▷스톡턴 사구(Stockton Sand Dunes)에서 즐기는 샌드 보딩 어드벤처 ▷토마리 헤드(Tomaree Head) 정상으로 오르는 전망 하이킹을 들수 있겠다.

블루마운틴_비욘드 스카이웨이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차로 약 1~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야생의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웅장한 사암 절벽과 깊은 계곡, 신비로운 유칼립투스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와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여행지다.

이곳에선 ▷설악산 칠형제봉을 연상시키는,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바라보는 상징적인 쓰리 시스터즈(Three Sisters) 전망 ▷웬트워스 폭포(Wentworth Falls) 등 부시워킹 코스와 폭포 탐방 ▷케이블카 및 암벽 하강 체험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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