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 올려
![]() |
| [엑스와이지스튜디오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25일 “조보아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드라마 ‘마의’, ‘몬스터’,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탄금’ 등에 출연했다.
2018∼2019년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고정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조보아는 지난해 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