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같은 단지, 놀이터·수변공간 ‘안전·쾌적함’ 매력[헤경 살고 싶은 집 2025 조경 대상 - GS건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허윤홍 대표이사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일원에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 동에 총 3214가구로 조성되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 단지다. 평수는 59~109㎡(이하 전용면적)로 구성됐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약 5만2000㎡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우수한 조경뿐 아니라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가까이에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해 국도1호선(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금호중앙중·금호고·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도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단지 전면으로 이미 활성화된 근린 상권이 조성돼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광주버스터미널, 운암한국병원, 광주현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화 설계와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 또한 주목된다. 먼저 단지 전체 동 기단부 4개 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단지 일부에 랜드마크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이 조명형으로 특화 적용되며, 대형 게이트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홍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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