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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소(가운데)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 4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대구의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예산 1113억 원(총사업비 1조 7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구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예산 확보 성과를 설명했다.
이번 정부예산안에는 이재명 정부의 지역공약인 AI 로봇 수도, 바이오 메디시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실질적 예산으로 반영된 것으로, 대구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했다.
대구는 올해 홍준표 시장의 사퇴로 시정 공백이 발생하면서 주요 사업의 추진에 우려가 있었지만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 실무진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대구의 전략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올해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대구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후 국회·중앙당 등을 지속 방문해 예산 반영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왔다.
대구시당은 이번 예산을 계기로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도약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확보와 정책 연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산업전환 관련 예산 확보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노력해 왔다”며 “민주당이 책임 있게 지켜내고 확보한 이번 예산이 대구의 새로운 미래 산업 도약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구의 신산업 육성, 전통 제조업 혁신, 민생경제 회복,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예산을 꾸준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