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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제공]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가 지난 8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동문과 교무위원,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가천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모교의 명예를 높여온 동문을 환대하고, 대학과 동문 간 교류·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길여 총장과 최미리 수석부총장, 송성근 총동문회장, 최두원 가천인장학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가천대 성악과 학생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 총동문회장 환영사, 대학 성과 소개, 이길여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가천 공동체가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송성근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가천대는 올해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대학 중 15위에 오르는 등 산업과 사회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혁신 플랫폼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대학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학교와 사회로 환원될 수 있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만들도록 총동문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길여 총장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이룬 가천대학교의 발전은 교수·학생·교직원·동문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 같은 성과”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동문들이 자랑스럽고, 대학 역시 글로벌 명문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길여 총장은 이 자리에서 총동문회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동문회와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고, 총동문회는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길여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가천사랑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가천인장학재단이 재학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장학재단 기부에 참여한 최두원 이사장과 임연주 동문(전자공학과 92학번)에게도 총동문회 감사패를 수여하고 나눔 정신과 기부 문화의 확산 의미를 더했다.
공식 행사 후에는 만찬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동문 간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