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2026년 시무식 개최

류동근 총장, ‘미래형 해양 인재 양성’ 강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2026년도 새희망 시무식’에서 류동근 총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학내 어울림관에서 ‘2026년도 새희망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대학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2026년 혁신을 통한 대학 경쟁력 확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올해를 ‘글로벌 해양 허브 대학’으로 비상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해양 인재 양성 체계를 완성하고 탄탄한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류동근 총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미래형 해양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 선도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류 총장은 “2025년은 개교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는 물론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통해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해양 행정·교육·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한 뜻깊은 해였다”면서 “2026년에도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팀(One Team)’으로 뭉쳐 즐겁게 도전해 나간다면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이날 시무식후 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새해 떡국과 떡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찬 간담회를 열어 새해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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