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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열차.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철도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강원 동해역에서 열차 선로를 변경하는 도직 객차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내부에 탑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강원 동해역 내 철로에서 ‘전선 입환’ 작업 중 객차 간 접촉 사고가 일어났다. 입환 작업은 열차의 운행 방향을 바꾸거나 차량을 재배치하기 위해 차량을 한 선로에서 다른 선로로 옮기는 필수 과정이다.
사고 당시 객차 안에는 승객이나 승무원이 타고 있지 않아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외관 역시 육안상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코레일 측은 안전을 고려해 해당 열차의 운행을 즉각 중단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해당 열차를 기지로 입고시켰으며, 현재 충돌 원인과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