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첫 4500을 돌파한 6일 국고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948%에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398%로 0.2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5bp, 0.2bp 하락해 연 3.244%, 연 2.829%에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3.359%로 1.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6bp, 2.2bp 하락해 연 3.248%, 연 3.151%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4조3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30년물 입찰을 주요 이벤트로 주시하는 한편, 15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변동성 장세가 펼쳐졌다.
오는 7일엔 미국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12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등 주요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가 이어진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2628계약, 10년 국채선물을 7597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얼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가 갈팡질팡하면서 구간별로 다르게 반응하는 부분이 좀 더 큰 상황”이라며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채권 시장보다는 달러와 주식, 베네수엘라 사태 등에 집중돼 있어 활발한 장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