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상주시, 곶감축제열차 단 하루 운행

상주곶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코레일관광개발과 경북 상주시는 ‘2026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오는 24일 단 하루 운영한다.

관광객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탑승할 수 있어 수도권 및 강원, 충청권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상주곶감축제를 중심으로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코스(1인 7만 2900원)는 상주곶감축제와 함께 상주 파머스룸(음료 1잔 제공)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청년 농부들이 운영하는 농장 카페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고 낙동강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2코스(1인 5만 9900원)는 상주곶감축제 관람 후 상주 자전거박물관과 함창명주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코스로, 상주의 자전거 문화와 전통 명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낙동강생태자원관[상주시 제공]


두 상품 모두 왕복 열차비(팔도장터관광열차), 연계 차량비, 입장 및 체험료, 인솔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열차 내에서는 로컬도시락이 제공돼 일행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오전 7시 4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9시 50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하루 동안 알차게 상주의 매력을 경험하며 하루를 꽉 채워 의미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우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상주곶감축제 연계 관광열차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상주곶감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광열차를 통해 이동 부담을 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상주에서 즐거운 여행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 상주시, 상주시의회, 상주곶감유통센터가 후원하는 ‘2026 상주곶감축제’는 오는 23~25일, 사흘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며, 전국 최고 품질로 정평이 난 상주곶감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올해 상주곶감축제 일러스트


TSF 메인텐트에서는 48개 곶감판매 부스가 참여해 곶감을 비교한 뒤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감~자바스 경매,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S-Beauty 화장품 체험과 더불어 곶감말이, 곶감단지 등 S-Food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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