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까지 비건이다”…시몬스, N32 ‘비건 필로우·듀벳’ 출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2026년 신제품 베딩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필로우·듀벳’을 출시했다. [시몬스]


매트리스 넘어 베딩까지 확장…‘풀 비건 수면’ 라인업 완성
GOTS 오가닉 면·V-Label 인증…안심·친환경 가치 동시 충족
시몬스 ESG 철학 담은 N32, ‘수면의 윤리’로 차별화 가속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N32가 침실의 기준을 다시 쓰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로 주목받아온 N32가 이번에는 베딩까지 비건 영역으로 확장하며 ‘건강하고 윤리적인 수면’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N32는 2026년 신제품 베딩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필로우·듀벳’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트리스에 이어 베개와 이불까지 비건 라인업으로 확장하며, 침실 전반을 아우르는 ‘풀 비건 수면 솔루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시몬스의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시몬스와는 분리된 브랜드 정체성과 감각적인 비주얼, 친환경 메시지를 앞세워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필로우’는 충전재 밀도에 따라 소프트와 하드로 나뉘는 듀얼 구조가 특징이다. 체형과 수면 습관, 취향에 따라 지지력과 높이를 달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맞춤형 수면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듀벳’은 통기성과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사계절용 이불로, 슈퍼싱글부터 킹오브킹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다. 색상은 화이트 단일 컬러다.

두 제품 모두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인 GOTS를 획득한 오가닉 면 100% 원단을 사용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글로벌 비건 인증 V-Label도 받았다. 여기에 우수한 열 완충 기능을 갖춘 센소필 충전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안정적인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센소필은 글로벌 재활용 인증 GRS도 획득해 친환경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이밖에 공기 순환을 돕는 특수 봉제 기법과 땀·습기를 빠르게 흡수·건조하는 기능성 가공을 더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

업계에서는 N32의 이번 신제품을 두고 “비건을 선택이 아닌 ‘침실의 기본값’으로 끌어올린 시도”라는 평가도 나온다. 단순한 친환경 콘셉트를 넘어, 수면의 질과 윤리적 소비를 동시에 잡으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필로우·듀벳을 포함한 N32 제품 정보와 매장 위치는 N3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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