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스팩 29호와 스팩 소멸방식 코스닥 상장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기술 보유
차세대 공중 이송 로봇 개발 박차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기술 보유
차세대 공중 이송 로봇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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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사용되는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개요 [세미티에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반도체 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AMHS) 통합 솔루션 기업인 세미티에스는 지난 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세미티에스는 NH스팩 29호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설립 이래 10여년 간 무차입경영 및 실적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다.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반도체 전(前)공정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별 유연한 경로 설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반송 처리량을 구현했다.
또 기존 장비의 구조 변경 없이 설치 가능한 비개조형 질소 퍼지 시스템인 ‘S-Plate’는 설치 시간을 타사 대비 약 75% 줄였다.
상장 후 세미티에스는 차세대 공중 이송 로봇(천장형 AMR)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OHT(Overhead Hoist Transport) 시장을 대체하고, 반도체를 넘어 의료·일반 물류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민남홍 세미티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예비 심사 승인은 외산 장비가 주도하던 반도체 전공정 물류 시장에서 세미티에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K-반도체 장비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