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이차전지용 첨가제-열 제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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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하는 삼화페인트공업 부스 조감도 |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삼화페인트공업가 11~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이차전지 관련 첨단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화페인트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전시에 삼화페인트는 ‘배터리 순환 솔루션(Battery Life Cycle Solutions)’이란 주제로 이차전지 소재 14종과 전기 인프라 소재 2종, 분산 기술 4종 등을 공개한다.
핵심 아이템은 ‘열 제어 소재’와 ‘이차전지용 첨가제’다. 먼저 열 제어 소재는 우수한 열 전도성과 절연 특성으로 배터리 과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에폭시, 우레탄, 실리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열을 외부로 방출하고 인접한 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가스를 설계된 방향으로 배출시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고 충분한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안전 기술이다.
이차전지용 첨가제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돕는 첨단 화학 소재다. 배터리 고속 충전과 출력,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번 전시에는 고순도의 전해액과 양극재, 슈퍼 커패시터(축전지)용 첨가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전기 전자 부품에 적용돼 감전, 누전 등을 방지하고 난연과 방열, 단열 효과가 있어 전자재료 및 전기차 충전소 등에 적용 가능한 ‘전기 인프라 소재’, 전자재료 분야에서 영구적인 대전 방지 성능과 높은 전기 전도 특성을 구현한 ‘분산 기술 소재’ 등도 함께 전시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 구축을 목표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한 차원 진보한 배터리 관련 소재 기술로 이차전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