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협회의 심사 통과…2026 F/W 프레젠테이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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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슐리외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타임(TIME) 2026 F/W 프레젠테이션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마치고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한섬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이 국내 기성복 브랜드 최초로 ‘2026 F/W(가을·겨울)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에는 프랑스 리슐리외 국립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타임은 1993년 론칭한 브랜드다. 한섬은 2020년 글로벌 컬렉션 전용 디자인실을 신설하고, 2024년부터 오프 캘린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등재를 준비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시간의 레이어(LAYERS OF TIME)’ 콘셉트로 의류·잡화 200여종을 선보였다.
한섬 관계자는 “지난 2012년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인수된 뒤 타임·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화의 성과”라며 “글로벌 패션업계에 한국형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