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해도 위약금 없다”…SKB, 소상공인 보안 상품 출시

예방-진단-점검까지 매장 인터넷 보호
예기치 못한 매장 폐업시 인터넷 할인반환금 면제


SK브로드밴드 모델이 소상공인의 매장 인터넷 보안을 지키고 할인반환금 부담은 없앤 사장님안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생성형 AI로 제작. [SK브로드밴드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매장 인터넷 보안 기능과 함께 폐업 시 위약금 부담까지 낮춘 ‘사장님안심’ 서비스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의 매장 인터넷 보안을 지키고 할인반환금 부담은 없앤 ‘사장님안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바이러스, 피싱, 스미싱으로 인한 각종 사이버 위협 등으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PC·스마트기기의 예방-진단-점검 3중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장님안심’ 서비스를 내놓았다.

사장님안심 서비스는 ▷PC·스마트기기(태블릿, 휴대폰) 유해사이트 및 악성코드 접속 차단 ▷바이러스 검사·치료 ▷장애 발생 시 원격·방문 점검 ▷스미싱, 해킹, 피싱, 큐싱 접속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사장님안심’을 이용하는 고객이 매장 폐업으로 약정 기간 내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폐업사실증명원을 제출하면 인터넷 할인반환금이 면제된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 침체와 폐업 증가로 매장 운영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장님안심’ 서비스 이용요금은 월 3300원이다. 3년 약정 기준 ▷‘든든 기가라이트’와 결합 시 월 3만8500원 ▷최대 10대 PC·노트북 동시 이용이 가능한 ‘든든 기가라이트 쉐어’와 결합 시 월 4만700원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든든 인터넷’과 함께 이용할 경우 금융 사기 피해 보상과 POS·카드단말기 등 매장 내 기기 수리비 보상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 보안과 사후 보상을 모두 포함한 통합형 서비스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년 약정 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가 와이파이7 및 기가급 인터넷(500M·1G)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장님안심’ 이용료를 2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Value 담당은 “든든 인터넷, 쉐어 인터넷,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사장님안심 서비스까지, 당사의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의 매장 운영 부담 감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의 니즈와 고충에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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