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밀라노 금’ 심석희·최가온 포상

쇼트트랙 손하경 코치(왼쪽부터)와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서울의 위상을 높인 서울 메달리스트들과 특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1일 대회의실에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주역인 선수단과 지도자를 초청해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금 수여 대상은 이번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 2명과 지도자 1명이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심석희(서울특별시청)에게는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심석희와 호흡하며 최상의 전력을 이끌어낸 손하경 코치(서울특별시청)에게는 1500만 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에겐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서울시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에너지를 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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