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장원 대표, 2억원어치 코웨이 주식 매입… 책임경영 신호

서장원 코웨이 대표[코웨이]


사흘간 2800주 장내 취득…평균 단가 7만2478원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수, 보유량 9800주로 늘어
자사주 매입, 주가 하락 국면 속 책임경영 의지 표명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 서장원 대표이사가 3거래일 연속 코웨이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장원 대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웨이 보통주 28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입으로 보유 주식 수는 기존 7000주에서 9800주(지분율 0.01%)로 늘었다.

세부 내역을 보면 3월 30일 600주를 주당 7만3300원에, 3월 31일 1700주를 7만2494원에 각각 취득했다. 4월 1일에는 500주를 7만1436원에 추가 매수했으며, 이 거래는 배우자 명의로 이뤄졌다. 3거래일 평균 취득 단가는 7만2478원이다.

임원의 자사주 매입은 통상 주가 저평가 인식 또는 책임경영 의지의 신호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진다. 서 대표의 이번 매수는 주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배우자 명의 거래까지 포함된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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