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사회복지대학 장유리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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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유리 교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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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사회복지대학이 미 국립노화연구소로부터 340만 달러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인들의 언어 및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치매 가족 돌봄교육 프로그램 ‘K-Savvy’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한다.
K-Savvy는 미국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싸비돌봄프로그램(Savvy Caregiver Program)’을 한국 문화와 언어에 맞게 개발, 한국어로 진행되는 6주간의 온라인 교육이다. K-Savvy는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경험과 필요를
반영해 문화적 요소를 세심하게 적용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USC 사회복지학과 장유리(왼쪽 사진) 교수는 “K-Savvy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범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연구는 이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해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그동안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의 혜택이 비영어권 이민자 커뮤니티에는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지만 K-Savvy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없애고, 모든 돌봄자에게 혜택이 공평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avvy 프로그램과 연구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sites.google.com/view/k-savvy/home?authuser=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 교수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지난 2013년 4월 오픈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14년째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지원 등을 해오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