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최대50% 특산물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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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이 고흥몰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지역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을 통해 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이건 그냥 고흥이라 삽니다’를 주제로 내세워 지역 농수특산물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행사 기간에는 김치와 완숙 토마토, 낙지, 유러피언 샐러드, 흑마늘 진액, 석류 콜라겐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며 주요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고흥 지역은 청정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생산 관리 기반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강점을 앞세워 ‘산지 자체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소비로 연결하려는 전략이 이번 행사에 반영됐다.
고흥몰은 남도장터 연합 시스템과 통합 운영을 진행하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상품 노출과 구매 흐름을 정비했으며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고흥군은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지역 농수산물이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고흥사랑상품권’ 결제 기능 도입도 추진된다. 공공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