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AI가 ‘모두의 창업’ 도전자들 돕는다

창업 아이디어 실현 돕고
실패 위험 줄이는 조력자 역할
경영·관리 270여개 기술·개발 100여개 모집


한성숙 중기부 장관[중기부]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망 인공지능(이하 AI) 벤처·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설루션 370개를 모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차 예선을 통과한 창업 도전자 5000명의 창업 아이디어 실현을 돕고, 도전자에게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AI 설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으며, 대학·액셀러레이터(AC) 등 100여 곳의 전담 보육 기관과 500여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5000명 규모의 창업 도전자를 선발해 창업 활동 자금, 멘토링, AI 설루션, 후속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AI 설루션 지원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선발된 5000명 규모의 창업 도전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패 위험을 줄여 빠르게 서비스 형태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접수된 370개 중 전략 기획, 마케팅·경영 등 ‘경영·관리 분야’에 270여개, 데이터·인프라, 프로그래밍 등 ‘기술·개발’ 분야에 100여개가 모집됐다.

주요 기술은 21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등 요건 검토와 기술 및 가격 적정성 등의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AI 설루션을 확정한다. 창업 도전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 기술과 사용 절차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창업 도전자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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