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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게티이미지닷컴]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프랑스음반협회(SNEP)로부터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프랑스에서 단체 음반 기준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프루프’(Proof),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이어 통산 네 번째 ‘플래티넘’ 인증작을 품에 안았다.
이는 실물 음반 판매량, 다운로드, 스트리밍을 합산해 10만장 상당 판매고를 이룬 앨범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빅히트뮤직은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 이어 약 한 달 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앞서 ‘맵 오브 더 솔 : 7’과 ‘프루프’가 각각 1년2개월만에 같은 인증을 얻었던 점을 보면, 프랑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음반 파워가 한층 강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싱글·앨범 차트에서 5주 연속 ‘톱100’에 진입한 상황이다. 지난 24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은 싱글 차트에서 34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아홉 계단 내려온 숫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5~26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방탄소년단은 탬파에 이어 엘파소, 멕시코 시티, 뉴욕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미국 콘서트는 지난 2022년 4월 라스베이거스 공연 후 4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의 북미 지역 방문에 현지 방송사 또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미국 지역 TV채널 ‘FOX 13 탬파베이’는 25~26일 양일간 ‘K-팝 : 더 서울 리치’를 방송한다. 또 다른 방송사 ‘10 탬파베이 뉴스’는 이번 공연이 탬파 지역에 약 8억~9억달러(약 1조2000억~30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