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지방 비와요…전국 곳곳에 눈·우박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인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화요일인 28일은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강원북부 지방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까지 충청권에,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북북부에, 저녁까지 강원도에서 이어지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남부동해안에 비가 예상되며 강원북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5∼3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중·북부동해안과 강원남부동해안 5∼10㎜, 충남북부와 충북중·북부 5∼10㎜, 대전·세종·충남남부와 충북남부 5㎜ 미만이다.

일부 지역에선 싸락우박이 떨어지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예정이므로,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다. 대체로 흐리지만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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