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튜닝 페스티벌 성료…픽업 확장성 입증

픽업 기반 캠핑카 등 다양한 콘셉트 차량 전시


방문객 투표로 진행된 ‘튜닝카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탑스모빌 이정환 대표가 모터홈 형태의 캠핑카로 픽업의 확장성을 강조한 무쏘 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 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KG 모빌리티가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튜닝 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개인 참가자 등 20여 개 팀이 참가해 무쏘, 무쏘 EV 등 KGM의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튜닝 차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현장에는 캠핑과 차박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튜닝’을 비롯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오프로드 튜닝’, 외관 디자인을 개성 있게 꾸민 ‘드레스업’ 등 다양한 콘셉트의 차량이 전시됐다. 특히, 클래식 ‘무쏘’ 등도 이날 함께 전시됐다.

아울러 다목적 소형 소방차구급차커피차(무쏘 칸)를 비롯해 순찰차(토레스 EVX), 냉동탑차(무쏘 EV) 등 특수 목적 차량도 함께 전시돼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의 높은 활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픽업 차량이 개인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픽업 넘버 원 브랜드로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객 투표로 진행된 ‘튜닝카 콘테스트’에서는 모터홈 형태의 캠핑카로 픽업의 확장성을 강조한 탑스모빌이 1위에 꼽혔다.

2위는 서스펜션 및 외관 튜닝을 통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진텍코리아의 무쏘가 선정됐다. 공동 3위는 캠퍼 탈착 구조로 오지 탐험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고려해 실용성을 높인 가이아캠퍼의 무쏘 칸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 콘셉트인 모비벅스의 무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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