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어린이날 맞아 장난감 재사용 캠페인 진행

전국 어린이집 350곳 참여
수거·수리 후 아동시설 전달
한국보육진흥원·코끼리공장 협력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재활용


지난 1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 시설 등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재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재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한국보육진흥원, 자원순환 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기부받아 수리·세척·재포장한 뒤 지역아동보육시설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 접수는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약 350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원아 수 기준으로는 약 1만명 규모다.

수거된 장난감은 롯데택배를 통해 무상 회수돼 코끼리공장으로 전달됐다. 이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한국보육진흥원 임직원들이 직접 장난감 수리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정비를 마친 장난감은 지난 1일부터 롯데택배 배송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친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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