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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코미디언 박은영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박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쓴 손편지 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박은영은 편지에서 과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 “잠시만요, 은영 언니 시집 가실게요‘라는 글로 웃음을 안기며 이번 소식을 전했다.
박은영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드디어 이 소식을 전한다”며 “네, 그냥, 결혼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개그우먼인 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한 가정을 일구며, 의미있게 살아보고자 한다”며 “힘들 때는 개그로, 싸울 때는 예능으로, 사랑할 때는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고 했다.
박은영은 “그동안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냥 웃는 일, 그냥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빌겠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박은영은 이어 게시물을 통해서도 “항상 저를 지켜봐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이 소식을 전한다”며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라고 했다.
또 “늘 저를 웃음 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며 “한 분 한 분 찾아뵈며 인사를 드리겠다. 오늘도 그냥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마무리했다.
1984년의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코미디언, 2012년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예능 프로그램, 공연, 유튜브, 광고, 음악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박은영의 해당 게시물에는 “제일 축하한다”, “꽃길이 펼쳐질 것”, “눈부시다”는 등 응원과 격려 댓글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