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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전경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권순창 화백 초대전 ‘5월의 환타지아(Fantasia of May)’가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노원문화원 1층 갤러리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감성을 나누려는 권 화백의 재능기부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색채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꽃과 자연, 빛과 기억의 이미지를 화폭 위에 담아낸 작품들은 따뜻한 생명력과 평화로운 정서를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대표작 ‘영혼의 빛’, ‘기억의 꽃’, ‘분홍성운’등 권순창 화백은 자연과 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 순수한 감정을 서정적인 색채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평화로운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어린 시절의 동심과 이상향을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공감을 전한다. 작가는 작품 속 꽃을 통해 생명의 에너지와 영혼의 울림을 담아내고 있으며, 강렬한 색채 속에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권순창 화백은 “문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조그마한 역할이라도 하고 싶었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편안하게 접하고, 작품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원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층 갤러리원 전시공간을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원문화원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구민들이 문화로 성장하는 도시 노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권순창 화백의 이번 전시 역시 지역사회와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순창 화백 프로필
1958년 서울 출생 한국미술협회전, 홍익대 박물관전, 한일·한중 교류전, 오사카전, 생목회전 등 단체전 500여 회 참여
모로갤러리, 서울미술관, 노원문화예술회관, 구리타워갤러리, 뉴욕 F/S갤러리 초대전 등 개인전 다수 개최/
대한민국미술문화예술 한국화 부문 대상 수상
한국미협, 노원미술협회 감사, 이코노믹저널 자문위원, 문화센터 강사 등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