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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노지훈. [헤럴드POP]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노지훈이 용인 식중독 사건 피해자라고 밝혔다.
노지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기사에도 났던 용인에서 집단 식중독, 정말 끔찍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6일 만에 6㎏ 빠지고 열도 40도 가까이 올라 떨어지지도 않았던”이라며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여러분 더운 날 음식 조심히 드세요”라고 당부했다.
노지훈이 언급한 식중독은 최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의심 사태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9~10일 이곳을 방문한 고객 900여명 중 약 30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음식점 관리자는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고객과 가족들에게 사죄한다”며 “사업장 폐쇄와 함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책임을 통감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린 뒤 지난 2018년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