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보건 협력 확대
여름 80명 규모 봉사단 파견
여름 80명 규모 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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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딘티미한 다낭사범대 부총장, 제해종 삼육대 총장, 응우옌 반 롱 다낭외국어대 총장의 모습. [삼육대학교 제공]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삼육대학교가 베트남 다낭 지역 주요 국립대학들과 손잡고 교육·AI·보건·문화교류를 결합한 연합형 해외봉사 모델을 추진한다.
삼육대는 지난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다낭외국어대·다낭사범대와 글로벌 교육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오는 7월 다낭경제대·다낭의료기술약학대와도 추가 협약을 맺어 다낭 지역 4개 국립대학과의 연합 협력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육대는 ‘넥스트젠 에듀브리지: 네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단순 교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 예비교원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교육협력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주요 사업은 ▷예비교원 해외교육봉사와 AI·IT 교육 ▷상담·경영 전공 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 ▷한·베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이다.
첫 연합 활동은 올여름 시작된다. 삼육대는 약 80명 규모 해외봉사단을 베트남 다낭에 파견해 현지 대학생들과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AI·IT 봉사대는 다낭외대·다낭사범대·다낭경제대 학생들과 협력하고 보건의료 봉사대는 다낭의료기술약학대와 함께 현지 국립암병원과 재활시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겨울방학에는 다낭사범대와 연계한 4주간 예비교사 교육봉사도 계획돼 있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이번 협력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국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실천적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