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에어비앤비, 중소형 빌딩 운영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 도심 숙박 수요와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형 빌딩 운영과 공유숙박 관련 정보를 다루는 실무 세미나가 열렸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둥지(DOONGJI·컨텍터스)는 지난 4월 28일 에어비앤비와 공동으로 ‘수익형 부동산 운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건물 임대인과 공유숙박 운영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어비앤비 코리아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공유숙박 운영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시장 동향과 운영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규제와 운영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실무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시 건축사회 소속 김효태 건축사는 숙박업 관련 용도변경 절차와 인허가 검토 사항을 소개했으며, 둥지 송희국 대표는 ‘2025~2026 중소형 빌딩 임대차 현황 및 운영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에어비앤비 권내영 매니저는 숙박 시장 동향과 이용 흐름을 소개했고, 한국민박업협회 차병철 이사는 지역별 운영 사례와 수익 구조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둥지 관계자는 “현장에서 중소형 빌딩 운영과 공유숙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후속 세미나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중소형 빌딩 운영과 공간 활용 관련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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