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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6·3 부산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후보 시절 지역 청년과 했던 약속을 지켰다.
한동훈 의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만덕2동에 전입한 다음날 만덕2동 청년 자율방범대와 자율방범활동을 했었다”며 “그때 함께 했던 청년이 결혼한다고 해서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결혼식이)그게 오늘”이라며 “행복하시길 빈다”고 축하했다.
그가 올린 영상엔 그가 직접 결혼식장에 찾아가 신랑, 신부를 가운데 두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웨딩 촬영을 함께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지난 4월 부산 북구 만덕2동 청년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만덕 지역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벌인 바 있다.
그는 만덕 지역을 도보순찰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순찰을 마친 그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부산 북구 만덕은 정말 치안이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안전한 곳”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자발적인 시민들이 수십 년간 묵묵히 이어온 자율방범활동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 의원은 전날 종합특검이 자신에 대한 출국금지를 또다시 연장했다며 ‘유치한 기싸움’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SNS에 “이재명 정권의 정치특검이 ‘유치한 기싸움’하고 있다”며 “오늘 또 아무 사유 없이, 아무것도 안 하고 저를 출국금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권의 정치특검에 묻는다”면서 “한동훈이 세 번이나 출국금지 당해야 할 사유가 뭐냐. 한동훈을 출국금지 해놓고 그동안 뭐 했느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전날에도 그는 본인에 대한 출국금지가 12일 만료된다며 특검에서 연락조차 온 적 없는데 특검을 연장해도, 연장하지 않아도 ‘코미디’라고 비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