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판로확대 소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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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부산브랜드페스타 행사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 촉진으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 대표 소비축제다.
행사기간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하는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상담회’도 열려 지역기업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가치경영(ESG)을 실천하는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한국환경공단 등도 후원기관으로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
10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전재수 시장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시행에 따라 역대 최대규모인 187개 지역기업이 참가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
부산명문향토기업관을 비롯해 수산물직거래장터 베이커리로드 녹색제품관이 올해 처음 조성되며, 부산사회적경제기업관 동백상회관 스타소상공인관 부산관광기업관 부산우수가구관도 운영한다.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영커피, 빵지순례 필수 코스 부산당과 라푀유, 해리단길의 감성 편집숍 루프트맨션, 미쉐린 가이드 선정 비건 레스토랑 아르프 등 MZ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지역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국내 최초 지역연고 e스포츠 구단 BNK 피어엑스가 참여해 팬들을 만나며, 캠핑용품 브랜드 테블러에서는 행사장 내 캠핑존을 조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 상담회도 열린다. 올해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 유통 플랫폼 MD 상담회, 중소기업 마케팅 구매 상담회, 소모성 자재(MRO) 구매 상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전재수 시장은 “지역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고, 부산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