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유니뱅크 장학금 전달식 개최

유니뱅크
피터 박 행장(맨 왼쪽)등 유니뱅크의 주요 경영진들이 지난 11일 유니뱅크 벨뷰 지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혜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뱅크>

시애틀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11일 2018년 드림장학금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니뱅크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유니뱅크 벨뷰 지점에서 피터 박 행장과 벤자민 이 이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드림 장학생으로 선정된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피터 박 행장은 “유니뱅크가 올해부터 한인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그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림장학금 사업을 다시 시작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인 사회와 워싱턴 주 지역 사회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드림장학금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리버사이드 고등학교 정승욱, ▲벨뷰 인터내셔널 고등학교 레이첼 구, ▲커티스 시니어 스쿨 엘리자베스 권, ▲올림피아 하이스쿨 대니얼박, ▲노스 썰톤 하이스쿨 루이스 로드리게즈, ▲스파나웨이 레이크 하이스쿨 프레드릭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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