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겨울철 인기 패션 상품을 모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겨울 재고정리 세일’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쿠팡이 겨울철 인기 패션 상품을 모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겨울 재고정리 세일’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패션의류·이너웨어·홈웨어·신발·잡화카테고리의 1만여 상품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푸마·아디다스·몽벨·지오지아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할인율이 높은 ‘일주일 특가’ 코너를 비롯해 ‘인기 패션 키워드’, ‘금주의 신상’, ‘겨울 인기 브랜드’ 코너 등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서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