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bhc그룹이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이하 HBS)’의 한국 문화교류 프로그램 후원사로 참여해 K-푸드 체험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bhc그룹이 후원한 ‘HBS 코리아 트랙(Korea Trek) 2024’는 재학생이 한국을 방문해 역사·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부터 8일간 진행한 행사는 광화문, 경복궁, 용궁사, DMZ 등 서울·부산에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bhc그룹은 한국을 방문한 HBS 학생을 대상으로 K-푸드를 알리고, 한국 식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5일에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명동점에 60여 명의 학생을 초대해 스페셜 메뉴와 ‘뿌링클’을 비롯한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소개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그룹은 세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K-푸드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