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팀 세모로, 데뷔싱글 ‘연애하고 싶어’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여성 1인 프로듀싱 팀 세모로(Semoro)가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어’를 28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세모로가 직접 작사ㆍ작곡ㆍ편곡을 맡았으며,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가스펠 김윤아’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가수 라엘이 보컬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남성 2인조 밴드 플레이모드의 박윤상이 기타 세션으로, 세모로의 벨기에인 친구가 프랑스어 내레이션으로, 브라질 출신 사진작가 Guilherme Yagui가 재킷 사진 촬영으로 힘을 보탰다.

소속사 쥬스미디어 측은 “세모로는 ‘세상의 모든 로맨스’의 줄임말로 세상에 있는 다양한 삶의 애정 어린 모습들을 음악에 담아내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며 “조만간 공연 및 미니앨범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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