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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가 최근 차기 행장에 선임된 오상교 최고크레딧오피서(CCO)의 후임으로 뱅크오브호프 디스트릭트 매니저 출신인 박영권씨를 영입했다.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인 박영권 신임 CCO는 UC 버클리 출신으로 그간 CBB 뱅크의 최고 대출 책임자(2020~2022)와 뱅크오브호프의 디스트릭트 매니저(2022~2024)를 거쳤다.박영권 차기 CCO는 이달 말 30일을 시작으로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픈 뱅크 측은”박 CCO가 그간 커뮤니티 뱅크에서 쌓아온 경험이 은행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은 물론 은행의 행장 승계 계획 구현과 향후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목표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