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 농수산 진흥원(원장 최창수)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판촉전을 개최한다고27일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다음달 8일10일간 진행하며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축산업협회가 양돈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지정한 취지에 맞춰 축산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주요 할인품목은 삼겹살, 목살, 소 불고기, 소 국거리, 삼각살, 부채살, 업진살 이다. 특히 이번 판촉전에서는 축산물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기도 로컬농가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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