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살 딸·반려묘와 나들이…귀여운 매력 ‘뿜뿜’

박수홍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 양의 근황을 밝혔다.

박수홍은 최근 본인 소셜미디어에 “신기해서 새롭긴한데 가까이오면 귀찮고 재밌어서 구경하고는 싶은데 가까이 오면 귀찮다”고 적었다.

‘육아’ ‘육묘’ ‘박수홍’ ‘다홍’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재이 양은 박수홍,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재이 양은 유모차에서 연보라색 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풍성한 머리숱,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재이 양은 다홍이와 나란히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이 공주님 어떤 옷이든 다 잘 어울려요”, “다홍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둘 다 너무 빛이 나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14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수홍은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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