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폭염 대비 이동노동자 쉼터 103곳 운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휴식 지원을 위해 대구 전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103곳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이동노동자 지원거점 3곳에서는 휴식 공간 제공과 더불어 무료 노무상담, 권익교육, 생활법률 안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동노동자가 작업 중 수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지원에도 힘쓴다.

이동노동자 쉼터의 상세 위치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태수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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