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썸씽’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6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한 걸스데이의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타이틀곡 ‘썸씽’은 엠넷,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몽키3 등 6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썸씽’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서를 맡은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현재 소속사 유투브 채널 공개 버전이 약 138만의 조회를 기록했다. 또한 유통사 로엔 유투브 채널 공개 버전이 57만을 기록하는 등 2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보였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데뷔 이후 가장 빠르고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온라인 음악사이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금주에도 신곡 ‘썸씽’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