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쿠르스크서 우크라 상대 전투 개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화정보부 산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쿠르스크로 파견된 북한 …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화정보부 산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쿠르스크로 파견된 북한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이 국무위원장 정령으로 비준됐다”며 “국가수반은 11일 정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
북한이 지난 6월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했다. 사진은 북한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열린 국빈 만찬 행사에서 건배하고 있다. …
북한군이 한국말로 무선 통신하는 내용. [GUR 유튜브채널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참여한 북한군이 한국어로 지시를 주고받는 무선 통신을 감청해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은 10일(현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토론클럽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러시아와 북한 쌍방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원조를 제공하는 조약에 …
지진 발생 지역. [기상청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기상청은 9일 오후 1시 23분 1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1㎞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
문재인(오른쪽부터)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회동을 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과 핵 문제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서는 …
4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접견하고 있다. [유튜브채널 'moneycontrol'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북한군 1만1000명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지 쿠르스크 지역에 집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
북한이 5일 오전 동해상으로 여러 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합참은 “군은 오늘 오전 7시 30분께 황해북도 사리원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해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5월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북한이 지난달 31일 시험발사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은 다탄두형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