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전통 OC한인축제, 화합으로 이뤄나가자”
“31년 전통 OC한인축제, 화합으로 이뤄나가자” “축제장소 인근 상가 업주들이 아리랑축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축제 개최에 차질을 빗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입장차이가 있었고 오해도 있었지만 잘 해결됐고 분명한 …
“31년 전통 OC한인축제, 화합으로 이뤄나가자” “축제장소 인근 상가 업주들이 아리랑축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축제 개최에 차질을 빗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입장차이가 있었고 오해도 있었지만 잘 해결됐고 분명한 …
해상법 전문 김진정 변호사. 최근 한국 관세청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미국의 세관 통관제도와 관련한 강연회를 가졌다. ‘김진정 변호사 그룹(JJ KIM 로펌)’의 김진정 변호사가 한국 관세청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미국 세관 통관 제도 및 향후 변화 …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으로서 2년 임기를 시작한 김가등 회장. “열린 한인회를 만들어 모든 커뮤니티와 교류 협력하는 일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열린 한인회를 만들 것이다” 제 24대 오렌지카운티(OC)한인회장 임기를 시작한 김가등 회장의 취임 …
한양대학교 G-CEO과정이 7일 개강한다.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 최고 경제 석학들이 직접 강의하는 G-CEO과정은 이론과 실제가 병행하는 수준 높은 경영학 수업 외에도 한인사회 내에서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 한인기업, 스몰 비즈니스 …
꼭 2년만이다. 두 해 전 여름, 최연소 OC 한인회장에 취임한 오득재 회장을 인터뷰했을 때 “적어도 뭐 하는 지 모르는 한인회는 되지 않게 하겠다”라며 한인회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조했었다. 그리고 임기를 마치고 오는 7월 회장직을 이임하는 오득재 …
한양대와 OC한인상의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CEO(G-CEO)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전상길 교수.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최고의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한양대학교 글로벌 CEO(이하 G-CEO)’과정이 7월 7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과정을 한양대학교와 함께 …
US메트로뱅크 김동일 행장이 자산 1억달러를 회복했다며 “흑자경영을 위한 수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감있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부실대출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가든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는 US메트로뱅크 김동일 행장은 한결 여유로운 …
한 폭의 수묵화로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한국화가가 있다. 바로 독도 화가로 잘 알려진 권용섭 씨(사진)다. 30년 전 권화백은 전국 각 사찰을 돌며 다양한 불교 미술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문득 ‘전국을 다 돌아다니면서 그림에 각지 풍경을 담았는데 아직 단 …
붕어빵 부녀가 나타났다. 지난달 OC한인회장에 당선된 김가등 당선자(현 OC한인회 이사장)와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판사직에 출마한 헬렌 김 검사. 그러고 보니 유난히 선한 눈매며 웃는 모습이 영락없이 붕어빵이다. 각각 OC와 LA에서 널리 알려진 한인 인사였는데 …
양수경 선교사(59)는 케냐의 오지마을 ‘키틀(Kitele)’에 살고 있는 자비량 선교사다. 미국 공립학교 사무직을 퇴직하고 나오는 월 1500달러의 연금은 고스란히 현지 초등학교을 운영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나는 돈 쓸 일이 없다.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