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연말 쇼핑 시즌 맞아 600명 고용
대형 리테일러 콜스가 네바다주에서 600명의 임시직을 고용한다. 콜스는 최근 연말 쇼핑시즌을 대비해 약 600명의 임시직을 네바다 전역의 매장에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콜스는 연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매장 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
대형 리테일러 콜스가 네바다주에서 600명의 임시직을 고용한다. 콜스는 최근 연말 쇼핑시즌을 대비해 약 600명의 임시직을 네바다 전역의 매장에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콜스는 연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매장 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 인터뷰를 위해 그를 만났을 땐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미국 생활 길라잡이’의 녹음을 막 마친 직후였다. 미국 이민 생활의 경륜을 말해주듯 그의 온화한 미소와 신사다운 말끔한 옷 매무새, 헤드폰 사이로 …
같은 일에 울고 웃어온 부부는 어느덧 오누이처럼 닮아있다. 이제는 가수와 매니저가 된 케니 김씨와 부인 우순이씨. 이민 생활 40년, 부부가 거쳐 온 직업만 30여 가지다. 시행착오는 셀 수도 없다. 사기를 당해 빈털털이가 되어 길거리에 나 앉은 적도 있다. 그래도 …
라스베가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지니 김)는 네바다 주정부와 공동 주최로 제2회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서밋을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라스베가스 리오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인터내셔날 트레이드 서밋에는 브라이언 샌도발 네바다 주지사와 …
LA와 라스베가스를 왕복하는 셔틀 서비스 럭스 프레스(Lux Xpress)가 이용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운행스케줄을 1일 1회 더 늘렸다. 럭스프레스는 기존에 하루 3회(오전 8시30분, 오후 2시,오후 7시 30분)운행하던 일정에 오전 11시 출도착 시간을 지난 1일부터 추가해 …
○…LA 총영사관 가을 순회 영사업무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이경수)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영사업무는 이성호 영사를 비롯, 4명의 영사가 LA 총영사관에서 방문해 여권 , 결혼증명, 가족관계 증명 …
오렌지카운티 한인페스티벌인 제 31회 아리랑축제가 ‘코리안 나이트마켓’을 기획한 젊은 한인공연기획자 대니 박(왼쪽)씨를 영입, 한껏 참신한 프로그램을 펼쳐보이게 됐다. 정철승 OC한인축제재단 회장(오른쪽)이 대니 박씨와 축제가 열릴 라미라다 …
부에나팍 도시개발위원회 정재준 위원장. OC에서만 40년 살아온 토박이로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최근 한인상권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팍. 지난달 도시개발위원회(The Planning Commission) 위원장에 한인 정재준씨가 선출되면서 …
사랑에 빠지면 예뻐지는 것은 비단 사람뿐 만은 아니다. 한인 유기견 구조 및 입양단체 ‘웰컴홈 도그 레스큐’(이하 웰컴홈)의 입양 코디네이터 신디 서씨는 유기견들의 구조 이후 달라지는 모습에 늘 감동한다고 말한다. “길거리에서 구조되는 …
제2회 샌디에고 영화제에서 마련된 ‘홍 찬 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자배우상을 받은 박중훈씨가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크리스 조 객원기자> 원로 영화인 정창화 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샌디에고 한국 영화재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