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홀서 우승 확정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한국인 LPGA 투어 50·51번째 챔피언 등극 “꿈 이뤘다”
‘2인 1조’ 다우 챔피언십서 첫 우승 합작2023년 유해란 이후 50·51번째 韓 챔피언섬 출신·노력과 도전의 아이콘 등 닮은꼴“혼자라면 못했을 것…우승 꿈 이뤄 행복”“자신감 커졌다…이제 각자 우승에 도전” 임진희(왼쪽)와 이소미가 30일(한국시간) 다우 …
‘2인 1조’ 다우 챔피언십서 첫 우승 합작2023년 유해란 이후 50·51번째 韓 챔피언섬 출신·노력과 도전의 아이콘 등 닮은꼴“혼자라면 못했을 것…우승 꿈 이뤄 행복”“자신감 커졌다…이제 각자 우승에 도전” 임진희(왼쪽)와 이소미가 30일(한국시간) 다우 …
우승이 확정된 후 샴폐인 세례를 받고 있는 패트릭 리드. [사진=LIV골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악동’ 패트릭 리드(미국)가 LIV골프 댈러스(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투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리드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
‘2인 1조’ 다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렉시 톰슨-메건 캉과 연장서 버디 승리 김아림·김효주·유해란 이어 한국낭자 올시즌 4승 박성현-윤이나는 공동 4위→18위 마감 임진희(왼쪽)와 이소미가 29일(미국시간) 다우 챔피언십에서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
연장전 끝에 나란히 생애 첫 우승에 성공한 임진희-이소미 조.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임진희-이소미 조가 LPGA투어 유일의 단체전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
활짝 웃는 얼굴로 인터뷰 중인 옥태훈.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옥태훈이 K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군산CC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두달 간의 행복한 휴식기를 맞게 됐다. 옥태훈은 29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사흘간 버디 25개…시즌 첫 우승통산 3승 모두 산악 코스에서 기록 고지우가 29일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3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갤러리 응원에 답하고 있다. [KLPGA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버디 폭격기’ …
강원도 고지대에서만 3승을 거둔 고지우.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고지우가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54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
김시우 3타 잃고 공동 79위…안병훈은 공동 82위로 하락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드라이버샷을 가장 멀리 날리는 선수인 20세의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에서 정규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포트기터는 …
5번 홀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킨 박성현.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임진희-이소미 조가 LPGA투어 유일의 단체전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28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하며 3타 차 선두에 나선 고지우.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고지우가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36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3타차 선두에 나섰다. 고지우는 28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